스포츠 슈즈, 기능성에 패션을 더했다

2014-04-17 00:00 조회수 아이콘 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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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슈즈, 기능성에 패션을 더했다

아웃도어 공세에 맞불

스포츠 업계가 다양한 슈즈 라인을 선보이며 판촉 경쟁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특히 아웃도어의 워킹화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스포츠 업계는 기능성에 패션성을 동시에 부각시키거나 트레일 워킹화로도 착용 가능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는 최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W 크로스 라이트’ 런칭 행사를 가졌다. ‘W 크로스 라이트’는 미드솔(중창)에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 ‘플러버 플러스(Flubber+)’를 사용해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트레일 워킹화다. 반발 탄성 및 복원력이 탁월해 오래 신어도 피로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크로스 라이트는 250g의 초경량 트레일화로 무겁고 딱딱한 아웃도어 트레일화와 경쟁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화승의 ‘케이스위스’는 기존 클래식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클래식 라이트(CLASSIC LITE)’를 선보였다. ‘클래식 라이트’는 신발 한 족의 무게가 일반 마라톤화 수준인 170g(230mm 기준)으로 경량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 여기에 충격 흡수가 탁월한 아웃솔을 사용해 기존 경량화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쿠셔닝을 개선했다. 또 6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죽 테니스화 클래식(THE CLASSIC) 라인의 오선 디자인을 적용했다. 같은 회사의 ‘르까프’는 아웃도어 트레일러닝화 ‘XR 러니’를 주력 상품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푸마코리아의 ‘푸마’는 월드컵을 겨냥해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화려하게 도색된 브라질 스트리트와 카니발, 대표적인 스포츠 축구에 대한 열정, 삼바춤과 강렬한 태양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컵솔 스니커즈로 재탄생한 ‘푸마’ 클래식 브라질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축구 역사를 바꾼 것을 기념하며 탄생했다. 또 아카이브 라이트 브라질 버전도 선보인다. 가벼움이 특징인 아카이브 라이트에 브라질 컨셉을 더한 상품으로 바람 몰이에 나선다.

2014년 4월 17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