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패션기업 연봉 탑은 누구?

2014-04-17 00:00 조회수 아이콘 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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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패션기업 연봉 탑은 누구?

박종우 전 제일모직 대표 31억7천만원


패션업계 최고 연봉자는 누구일까? 패션업계에서도 삼성그룹계열의 임원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권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25개 패션업체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종우 전 제일모직 대표이사가 상여금, 퇴직금을 포함 총 31억7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주요 패션기업 경영진 중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등기임원은 14명, 1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등기임원은 6명이다.

이 가운데 박종우 전 제일모직 대표이사가 최고의 연봉을 기록했고 이어 박상돈 코데즈컴바인 회장이 22억1백만원,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1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이승구 제일모직 부사장이 12억2천4백만원, 원석준 에스티오 이사가 11억9천7백만원,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이사가 11억1백만원으로 1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임원은 윤주화 전 제일모직 대표이사(현 삼성에버랜드 사장) 9억1천1백만원, 구본걸 엘지패션(현 LF) 대표이사 8억2백만원, 정재봉 한섬 부회장 7억1천7백만원,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6억6천3백만원,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6억5백만원,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 5억8천만원,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 5억5백만원, 오규식 엘지패션(현 LF)대표이사 5억1천2백만원 순이다.

25개 패션업체 가운데 등기이사들의 평균 보수액이 가장 큰 곳은 제일모직(등기이사 4명) 으로 1인당 평균 13억3천9백만원에 달했다. 뒤를 이어 에스티오(3명)가 6억2천5백만원으로 높았으며, 영원무역(5명)이 5억5천8백만원, 엘지패션(3명)이 5억4천2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등기 이사들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이 안되는 곳도 있다. 진도(2명)가 9천9백만원, 좋은사람들(3명)이 8천3백만원, BYC(5명)가 7천7백만원, 데코네티션(2명)이 7천1백만원, 지엔코(3명)가 5천5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4월 17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