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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체들이 패션 이외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에프지에프, 서양물산, 스피치오 등 일부 기업들은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해 카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등 F&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케이터링, 패션 홍보대행사 등 패션 연관 사업으로 확장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브랜드인덱스는 지난해 연말 케이터링 사업을 전개하는 앤파티(
www.annparty.com)를 설립,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소규모 파티 문화가 발달하고 케이터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패셔너블한 케이터링 브랜드로 차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임, 파티 컨셉에 맞춰 간단한 핑거푸드부터 메인 푸드, 디저트, 케이크, 플라워까지 원스톱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자안그룹은 최근 광고 홍보 대행사 자안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고 압구정에 쇼룸을 오픈했다. 자안커뮤니케이션은 국내외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의 광고 홍보 대행을 주 사업으로 하며 광고& 프로모션 에이전시, 브랜드 컨설팅,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등을 비즈니스 모델로 한다. 자안그룹이 전개하는 ‘누디진’, ‘AG진’, ‘하이드로겐’, ‘몽키진’, ‘프랭크린마샬’, ‘마뉴엘 리츠’ 등의 브랜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패션 브랜드들의 광고 홍보도 대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LF, 이랜드 등 중견 기업들은 외식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원 등 중견 기업들도 화장품과 같은 이 업종 진출을 선언하거나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업체는 가구 사업에 투자하는 등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