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아웃도어 매출 폭발

2014-05-14 00:00 조회수 아이콘 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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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아웃도어 매출 폭발

지난달 매출 전년비 30~70% 큰 폭 신장


중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고속 신장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마운티아’, ‘웨스트우드’, ‘투스카로라’, ‘레드페이스’로 대변되는 중가군은 지난 4월까지 누계 매출액이 전년대비 30~7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딩 아웃도어 군이 보합내지 소폭 신장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으로 합리적 가격대와 고품질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진레저의 ‘마운티아’는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로 2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내부 목표치 98%에 해당하는 수치다.

‘마운티아’는 봄 시즌 방풍 재킷의 팔림새가 좋아 2~3개 스타일은 완판을 기록 했고 현재 5개 스타일도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20개 대리점이 추가로 오픈, 총 86개 대리점을 확보했다.

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는 3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70% 신장했다.

1월 110억원, 지난달에는 9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월 매출 100억대에 진입했다.

작년 4월 127개에 불과했던 유통망이 지난달까지 176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200개로 유통망을 확대, 12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레드페이스의 ‘레드페이스’도 30%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3월에는 전년대비 51.4% 신장하기도 했다. 올해 주력으로 출시한 신발 제품군은 160%, 의류는 33% 상승했다.

세이프무역의 ‘투스카로라’도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액이 30% 신장하며 고속 성장중이다. ‘투스카로라’는 의류와 용품이 고르게 팔리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대형 가두점의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를 발판삼아 현재 50개인 가두점을 100개점까지 확대하면서 볼륨브랜드로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지난 몇 년간 TV 광고와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 올 들어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5월 1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