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1분기 당기순이익 43억원, 전년비 23% 성장

2014-05-16 00:00 조회수 아이콘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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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INT 1분기 당기순이익 43억원, 전년비 23% 성장

투어부문의 고성장과 쇼핑부문의 거래증가


 
인터파크INT(대표 이기형, 김동업)가 지난 12일 올 1분기 실적을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전체 거래총액은 6,284억원으로, 투어부문의 고성장 및 쇼핑부문의 거래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매출액은 9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1분기는 도서부문의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투어부문의 호실적과 ENT 부문의 꾸준한 공연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또한 거래액 증가 및 유상증자(공모)에 따른 자금유입으로 금융수익이 개선되어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투어부문의 거래총액은 여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5~6월 황금연휴에 따른 예약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며 역대 최고 거래액인 2,902억원을 달성했고, 쇼핑부문의 거래총액은 모바일 거래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쇼핑 부문의 고수익성 카테고리인 리빙/식품 상품 군의 확대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ENT부문의 뮤지컬, 콘서트 거래액 역시 각각 12%, 17%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INT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18% 감소했다. 이익 감소 요인은 작년 말 설립된 자회사 서클컨텐츠컴퍼니의 공연 제작비용 선 집행에 따른 영업 손실 및 공연장 ‘블루스퀘어’에 임차중인 ‘크라제’의 임대료 미지급에 따른 인터파크씨어터의 영업 손실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터파크INT는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투어와 ENT부문의 성수기가 하반기인 만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 5월 16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