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탄소섬유 적극 육성

2014-05-27 00:00 조회수 아이콘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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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소섬유 적극 육성


정부가 탄소섬유를 미래성장동력 분야로 확정짓고 총 433억원의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미래성장동력 분야 플래그십(주력)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미래 성장동력 분야 프로젝트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비만 건강관리서비스 등 3개 분야다. 이중 탄소섬유 복합재료 프로젝트는 철을 대체할 고강도 초경량 소재인 탄소섬유를 활용해 ▲자동차 구조재 ▲택시·버스용 천연가스(CNG) 압력용기 ▲ 항공기 부품 등을 개발한다는 것으로 총 433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탄소섬유 복합재료 응용제품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자동차 항공우주 등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게 프로젝트의 목표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는 일본(45%)과 미국(25%)이 세계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중국(11%), 대만(8.4%), 독일(7.2%)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우리나라는 3.4%로 한참 뒤로 처졌다.
 
 

2014년 5월 27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