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청바지, 토털화로 제도권 진입
플랙진·알렌제이·벵갈빈티지…상의류 중심으로 상품 구성 강화
플렉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의 ‘플랙진’은 이미 토털화에 성공한 케이스다.
2009년 온라인을 통해 런칭해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고 2012년 티셔츠, 셔츠, 점퍼 등 상의류를 강화하며 단독화에 나섰다.
현재 4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백화점내에서는 상위권 실적을 올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플랙진’이 가지고 있는 감도 높고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을 좀 더 발전시켜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제안한다.
알렌제이(대표 황정혜)의 ‘알렌제이’는 지난해부터 토털화 전략에 나섰다. 핵심 역량인 청바지를 중심으로 이와 어울릴 수 있는 상의류를 구성, 국내 대표 럭셔리 캐주얼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 A급 점포에서 8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실력을 검증받았고, 올 하반기 첫 단독매장을 연다.
특히 점퍼와 코트가 100~200만원대, 니트류 30~50만원대 등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팝업스토어에서 일평균 300~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알렌제이’는 2008년 런칭, 청바지 가격이 40~50만원에 달하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주로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를 펼쳐왔으며, 국내에서는 ‘블루핏’ 등 일부 백화점 편집숍에서만 소개되어 왔다.
뱅갈빈티지(대표 이진우)의 ‘벵갈빈티지’도 올해부터 토털화에 나선다. 청바지를 중심으로 상의류, 액세서리 등 아이템을 다양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총 200스타일을 출시한다.
‘벵갈빈티지’역시 지난해부터 현대, 신세계, 롯데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단독화를 준비해왔다.
올 들어서는 한 달에 3~4차례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일평균 150만원~200만원의 매출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세컨 브랜드 런칭도 준비 중이다. 티셔츠와 면바지 등 대중적인 아이템을 전문으로 한 브랜드로 ‘벵갈빈티지’와 함께 구성해 타겟층을 확대한다
2014년 6월 5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