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들이 오는 13일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세월호 여파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프로모션을 자제해왔던 업체들이 국가대표 협찬 및 특별 에디션을 출시하며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갤럭시’로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 특별 제작한 슈트인 ‘프라이드 일레븐’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가 제작 이벤트도 마련했다.
LF는 ‘닥스’를 통해 홍명보 감독 패션을 모티브로 제작한 빅토리 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응원 메시지를 헌정용 책자로 제작해 홍명보 감독에게 전달했다.
세정은 ‘헤리토리’의 잉크병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드 계열 티셔츠를 출시, 응원 패션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면 소재의 라운드 티셔츠로 키즈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가족 응원 패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2014년 6월 9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