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용품업계, 출산율 저하 매출 난항

2014-06-09 00:00 조회수 아이콘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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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용품업계, 출산율 저하 매출 난항

최근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유아용품 업계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1,000명당 8.6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용품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여기에 수입 유모차, 아웃도어, SPA 브랜드까지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유아용품 빅 3로 불리는 제로투세븐, 아가방앤컴퍼니, 보령메디앙스의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제로투세븐의 1분기 매출은 60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가량 역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같은 기간 매출이 378억원, 보령메디앙스는 374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24%가량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최근 내수시장보다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한자녀 정책이 완화되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상하이와 베이징 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2014년 6월 9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