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바지가 짧아진다’
9부 팬츠 남성 쿨 비즈룩으로 부각
남성들의 바지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긴바지를 입기는 덥고, 반바지를 입기는 부담스러운 남성 소비자가 발목이 드러나는 9부 팬츠를 대안으로 찾고 있는 것이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는 6월 한 달 간 남성용 9부 팬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건물 내 온도 제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학생 뿐 만 아니라 직장인 구매가 크게 늘었다.
9부 팬츠와 함께 페이크 삭스(덧신양말)와 로퍼 등 매칭 아이템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6월에만 페이크 삭스는 80%, 로퍼 45%, 보트 슈즈는 57% 상승했다.
페이크 삭스는 원래 여성들이 플랫슈즈나 단화를 신을 때 찾던 것인데 최근 9부 팬츠를 입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발목이 없는 페이크 삭스까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또 9부 팬츠는 일반 정장 바지와 달리 컬러 사용이 다양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있어 로퍼와 보트슈즈 판매량도 함께 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