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트레킹 등 용품 불티난다

2014-07-02 00:00 조회수 아이콘 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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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트레킹 등 용품 불티난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여름이 왔다. 매년 여름이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 위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도 인기지만, 이와 반대로 자전거 라이딩, 트레킹 등 땀 흘리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 www.istyle24.com)가 6월 여름 스포츠 용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라이딩 과 트레킹 관련 상품들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그 애호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라이딩 상품의 경우 티셔츠는 전년 동기 대비 175%나 판매가 상승했으며, 팬츠와 고글, 헬멧도 각각 125%, 150%, 84% 등 높은 폭으로 증가했다.

라이딩 전용 팬츠와 티셔츠는 운동 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도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템이다. 라이딩 고글과 헬멧 역시 여름철의 뜨거운 햇빛과 직사광선 속에서 라이딩을 할 때 눈과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더운 여름 강렬한 햇빛에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몸의 열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 신체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을 반사하는 고글과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라이딩 전용 헬멧이 필요한 것이다.

등산 시 착용하는 트레킹화도 전년 동기 대비 200%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뜨거운 여름을 땀 흘리며 이겨내는 사람들이 보다 많아졌다는 것을 증명했다. 여름 트레킹화는 발의 땀과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도록 통풍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메시 소재 상품들이 인기가 많다. 이와 동시에 야외활동에 있어 자외선 차단과 땀, 열 배출을 돕는 쿨토시도 22%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수 아이스타일24 아웃도어 담당 MD는 “야외에서 하는 여름 스포츠는 자칫 잘못하면 높은 온도와 자외선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전용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땀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갑작스럽게 오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며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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