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내셔널 브랜드들의 콜래보레이션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종 브랜드, 아이템간의 콜래보레이션은 물론 아티스트, 캐릭터 등과의 협업 등 특화 라인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협업 라인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H&M’와 알렉산더 왕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이다. 오는 11월 6일 전 세계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 판매할 예정으로 패션 상품 이외에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출시한다.
올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반스’는 지난 6월 스타워즈와 콜래보레이션한 뉴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사회적기업 ‘Della’와 콜래보레이션해 수공예 패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라인으로 ‘스누피’ 콜래보레이션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하반기 벨기에 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느와 콜래보레이션한 화려한 컬러감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고 내년 봄에는 디자이너 릭오웬스와 콜래보레이션한 미래공학적인 신발을 출시한다.
젤리 슈즈로 인기인 ‘멜리사’는 최근 추동 컬렉션을 진행하며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등과 콜래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 4번째 시즌 동안 선보이는 칼 라거펠트 캡슐 컬렉션은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인 글럽, 화이트셔츠와 넥타이, 선글라스를 모티브로 비비드 컬러의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신원은 남성복 ‘지이크’를 추동시즌 매스 컨템포러리 컨셉으로 전환하면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하며 정욱준 디자이너 역시 ‘준지’ 추동 컬렉션에서 ‘뉴에라’와 콜래보레이션한 스냅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여성복 업체에서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7월 9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