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여름 찢어진 청바지가 효자

2014-07-16 00:00 조회수 아이콘 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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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캐주얼, 여름 찢어진 청바지가 효자 !


이번 여름 찢어진 청바지가 진캐주얼 브랜드이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진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지난 5월 더위가 시작되면서 숏팬츠를 본격적으로 출시했는데 작년처럼 짧은 핫팬츠보다 5부 길이의 디스트로이드진이 가장 매출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봄부터 디스트로이드진의 인기가 상승한 것이 여름까지 이어지면서 구제 빈티지 스타일의 디스트로이드 숏팬츠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버커루’는 남성 라이트 인디고 컬러의 바이터 구제 워싱 데님이 출고 한 달여 만에 58%의 판매율을 기록했고 ‘게스’는 타이트한 스키니 5부 팬츠를 판매율 90%를 기록해 800장을 리오더했다. ‘플랙진’은 스탠다드 핏의 하프팬츠가 75%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고 ‘잠뱅이’는 블랙 컬러의 5부 팬츠가 총 1,800장 팔렸다. ‘버커루’와 ‘플랙’은 남성 스타일이, ‘게스’와 ‘잠뱅이’는 여성 데님의 판매율이 높았다.

컬러는 여름 시즌 특성 상 화이트 및 라이트 톤의 블루, 아이스 진 등이 인기였고 핏은 스키니 또는 스트레이트핏이 여전히 강세를 띠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부여하기 위해 폴리우레탄 등 스판 소재를 믹스한 제품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진캐주얼 브랜드들은 작년에 비해서 전체적인 판매율은 저조한 것으로 평가했다. 평균적으로 4~5월 학교 야외 행사시기에 집중해서 숏팬츠 판매가 이뤄져야 하는데 올해 5월 이후 학교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면서 숏팬츠 판매량이 작년보다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7월 16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