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브랜드페어 & 패션리테일페어를 빛낸 스타들

2014-07-25 00:00 조회수 아이콘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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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페어 & 패션리테일페어를 빛낸 스타들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성숙해진 비즈니스 스킬로 주목

올해 인디브랜드페어&패션리테일페어 현장에는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성숙한 비즈니스 스킬을 지닌 업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한국패션협회·패션인사이트 공동 주관)와 패션리테일페어2014(패션인사이트 주최)가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인디브랜드페어&패션리테일페어 행사장에는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셀렉트숍, 패션 메이저 기업 종사자 등 4000여 명의 바이어가 찾아 참가한 홀세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열의를 나타냈다.

바이어들은 이번 페어에 대해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와 홀세일 브랜드의 독창성과 열정으로 빛나는 행사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인디브랜드페어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는 보다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디자이너들이 늘어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플랫분’ ‘엘페더즈’ ‘하트메히트’ 등은 기존의 주어진 부스가 아닌 독립부스를 차리고 나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콘셉에 부합하는 공간을 선보여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했다.

또 ‘다이애그널’ ‘212 플라잉 꾸띄르’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을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등 독창적인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인디브랜드페어를 둘러 본 바이어는 “올해는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거나 체계화된 홀세일가를 제시하는 등 준비된 비즈니스인의 면모를 보이는 디자이너가 늘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브랜드인덱스 등 중견기업 참여


패션리테일페어에는 중견 패션기업의 참여가 크게 늘어 리테일시장에 대한 패션업계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조이그라슨’을, 영원무역은 ‘문부츠’를 소개하며 홀세일 비즈니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 ‘엑스비어’ ‘조이앤마리오’ ‘버프’ 등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어필했다.

국내 브랜드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브랜드인덱스는 도메스틱 1세대로 불리우는 ‘크리틱’과 스냅백으로 유명해진 ‘스놉’ 그리고 모자 셀렉트숍 ‘고어헤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더파트먼트’는 여름 의류부터 겨울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의 참여 또한 늘었다. 유통가의 핫 키워드로 떠오른 향 브랜드 ‘더프트앤도프트’는 각 제품의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는 부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페어장에 휴식처를 제공한 ‘아트앤크래프트’는 빈티지한 가구 상품들로 주목받았다.

‘하이드아웃’은 리얼 라이프를 지향하는 실용적인 가죽 제품을 선보였고, ‘패치매니아’는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와펜을 선보여 패션기업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냈다.



페어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상담 하는 모습

 


Best Brand


베스트 브랜드 선정에 참여한 바이어


본지는 올해 인디브랜드페어와 패션리테일페어를 빛낸 스타 브랜드 20개를 선정했다.

이번 브랜드 선정에는 ‘쿠롱’의 샤오 대표, 칭따오 인베르노의 켄 대표 등 해외 바이어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노정호 상무, 신세계백화점 박상우CMD, 유환염 CMD, 현대백화점 박종원 바이어, 갤러리아몰 손화영 과장, 갤러리아 최준영 바이어, 김준철 바이어, 디큐브백화점 최남석 팀장, 김흥규 대리 등 백화점 바이어와 한국패션협회 박영수 차장,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 세정 브랜드 전략실 이준혁 부장, 김소희 스타일리스트, 한섬 정재봉 회장, 코즈니 강석주 대표, 더블유컨셉 이완 MD 등 패션업계 관계자가 함께 했다.

선정시 브랜드의 독창성, 상품성, 품질, 전개 현황,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2014년 7월 25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