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섬유패션 불황을 돌파하자”
섬산련, ‘글로벌 섬유패션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이하 섬산련)는 9월 4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섬유패션, 유통 및 관련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글로벌 섬유패션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국내 섬유패션기업의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저성장 기로에 있는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빅데이터 활용방안으로 선진사례 벤치마킹, 수요예측 기반 소재기획, 판매량 예측과 상품전략 수립 등 실제 비즈니스 활용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가 ‘Big Data와 Market Sensing’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선진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사례와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을 설명하고,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빅데이터 팀장인 하상호 부장은 ‘패션부문에서의 Big Data 활용사례’를 주제로 판매량 예측과 상품전략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설명하고, 기업의 의사결정 단계에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FITI시험연구원의 김종훈 팀장(전 삼일니트 연구소장)은 ‘섬유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Big Data 활용’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국내 섬유패션 기업 간의 B2B 협력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섬유패션R&D지원센터의 심명희 팀장은 ‘수요예측 패션소재 분석’을 주제로 Premiere Vision 전시회 트렌드와 바이어 수주 아이템간 상관성 분석을 통해 맞춤형 소재개발 및 마케팅 방안을 공유한다.
최근 5년간 PV 전시회 Pulsation관(스포츠, 테크니컬, 기능성 제품관)의 트렌드를 분야별(화섬, 우븐, 니트, 기능성 가공)로 분석하여 시즌별 대표 소재군을 도출한 뒤 바이어가 실제로 수주한 아이템 분석정보와의 상관성을 도출하여 소재기획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섬산련 기업지원팀 최문창 부장은 “종래의 수요예측은 디자이너의 직관이나 패션정보사의 추상적인 콘셉트 분석 중심이라 실제 업계에서 소재기획이나 마케팅에 활용하는데 애로가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 간 비즈니스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수요를 예측하고 기업들의 상품기획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섬산련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소비자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국내 섬유패션기업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 성장 비즈니스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섬유패션업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동 컨퍼런스는 오는 8월 22일(목)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하여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처 T. 02-528-4037/4032)
2014년 8월 5일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