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 대행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코리아센터닷컴(대표 김기록)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해외 배송대행서비스 업체인 ‘몰테일(post.malltail.com)’은 올 상반기 배송대행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배 늘었다.
작년에는 한 해 동안 100만 건이 조금 넘었으나 올 해는 6개월 동안에만 72만 건을 넘어섰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 배송대행 신청 건수의 87.9%를 차지했고, 중국(4.7%), 일본(4.4%), 독일(2.1%)의 순으로 나타났다.<BR>이용자를 분석해 보면 여성이 66%를 차지해 남성보다 해외 직접구매에 훨씬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68%, 40대 18%, 20대 9%, 50대 이상 5% 순으로 30대 이용자가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해와 비교해 40대 이상 이용자가 2배 이상 늘었다. 새로운 이용자도 계속해 유입되고 있다. 몰테일 상반기 누적 신규 가입자 수는 약 13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56% 증가했다.
해외 직구 소비자들이 상반기 가장 많이 구입한 품목은 의류와 신발이었고, 그 뒤를 주방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이 차지했다. 최근 목록 통관 품목이 대폭 확대되면서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와 가방, 액세서리 등의 구매도 늘고 있다.
몰테일 김기록 대표는 “해외직구제품 목록통관 품목 확대, 엔저 현상과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도 유리해지고 있어 올해 해외직구 시장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년 8월 12일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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