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거침없다! 니만 마커스, 순익 폭등 |
| 美 럭셔리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니만 마커스는 럭셔리 업계의 지존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니만 마커스는 3분기 실적 보고에서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삭스 핍스 애비뉴, 바니스 뉴욕, 노스트롬, 블루밍데일즈 등 경쟁업체들이 럭셔리 부문에 집중 투자하는 현 상황에서 나온 결과여서 더욱 중요성을 띤다. 니만 마커스 그룹은 4월말로 마감하는 2007년 3분기에 매출액 10억7,000만 달러(9,950억원), 당기순이익 5,950만 달러(550억원), 영업이익 1억 6,260만 달러(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8% 증가했고 순익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니만 마커스 그룹의 버튼 탱스키 CEO는 “향후에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니만 마커스 그룹은 럭셔리 소비자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쟁업체인 삭스 핍스 애비뉴, 바니스 뉴욕, 노스트롬, 블루밍데일즈 등이 럭셔리 부문에 집중하고 점포망 확장으로 실적이 호전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른 백화점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면서 “머천다이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서비스, 고객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될 때 럭셔리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테고리별로는 핸드백, 디자이너 주얼리, 드레스, 여성 슈즈, 남성복 부문이 3분기에 가장 매출실적이 좋은 부문이었다. 2007년 9개월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34억1,000만 달러(3조1,700억원), 순익 1억2,780만 달러(1,190억원), 영업이익 4억 4,460만 달러(4,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비해 매출은 9% 증가했으며 순익은 30% 증가, 영업이익은 45% 증가했다. 니만 마커스 그룹은 2005년 10월 소유주인 사모펀드 TPG캐피탈과 워버스 핀커스 LLC에 의해 주식상장을 철회하고 사기업이 됐으며 실적 향상과 함께 내년 정도 기업공개(IPO, 주식상장)를 준비하고 있다. 2006년 7월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를 매각했으며 2006년 12월에는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를 매각했다. 작년에는 신개념의 영, 컨템포러리 백화점 CUSP를 개점해 3개 점포까지 확장했다. 니만 마커스 백화점도 2개점 오픈했으며 3~4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니만 마커스 그룹은 니만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커스프 백화점과 전자상거래 부문(니만마커스 디렉트), 카탈로그 업체 Horchow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2007.7.5/http://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