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어덜트 브랜드들이 판매의 접점인 매장에 집중한 영업 정책을 펴고 있다.
업계게 의하면 대표 브랜드인 ‘올리비아로렌’, ‘지센’ 등이 매장별 맞춤 전략을 강구, 다른 지역 상권의 고객 니즈와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상품을 적시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최근 상권에 따라, 혹은 날씨나 주변 환경에 따라 상품 판매율이 달라지는 등 핵심 타깃의 구매 패턴이 변화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상품 전략을 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지센’은 지역별 특색에 입각한 영업 방식으로 지난 상반기 15%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리테일형 브랜드를 강조하며 2주차별 생산 및 입고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영업부 사원들은 매주 점주와 회의를 진행해 고객 분석, 상품 판매율 등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물량 결정과 VM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상권별 매장의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맞춤 프로젝트 ‘수퍼스타’, ‘572’, ‘배우고 올리고’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스타’ 프로젝트는 매출 상위 매장의 성공 노하우에 대한 영상물을 전국 매장에 배포하는 것이고 ‘572’ 프로젝트는 매출 중간층을 양성하는 교육이며 ‘배우고 올리고’는 소재나 풀코디에 대한 밀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이 같은 전략을 적용한 매장에서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30~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대리점주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씩 VM 교육을 진행, 상품 및 매장 환경에 따른 상품 구성 등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2014년 8월 20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