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 TV홈쇼핑 시장 적극 공략

2014-08-25 00:00 조회수 아이콘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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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 TV홈쇼핑 시장 적극 공략 



패션 업체들이 불황 타개를 위한 방안으로 TV홈쇼핑 시장 공략을 통한 신수요 찾기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홈쇼핑 시장에는 뱅뱅어패럴, 더휴컴퍼니, 케이브랜즈 등 캐주얼 업체들이 주로 진출해 있었으나 최근 여성복 업체들까지 적극 가세하면서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는 시장 경기가 어려워지며 대부분의 유통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TV홈쇼핑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패션 카테고리의 매출은 TV홈쇼핑 상위 매출을 차지할 만큼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백화점과 연계된 홈쇼핑 업체들이 백화점 브랜드의 유치에 적극적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중단했던 여성 커리어 브랜드 ‘끌레몽뜨’를 TV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리런칭한다. 지난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프렌치 무드의 자연스럽고 개성있으며 실용적인 여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인동FN도 ‘쉬즈미스’를 통해 처음으로 롯데홈쇼핑에 진출한다. 8월 23일 오전 ‘TV 속의 롯데백화점’이라는 캐치프레이지를 내걸고 트렌치코트와 재킷을 판매하는 등 TV홈쇼핑 전용 상품을 개발해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것.

현우인터내셔날의 ‘르샵’, 위비스의 ‘컬처콜’ 등도 이달 말 롯데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며 TV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이 밖에 신원, ‘후라밍고’, ‘안지크’ 등이 여성 아이템을 중심으로 TV홈쇼핑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TV홈쇼핑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4년 8월 25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