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시장, 56조7000억 규모

2014-08-27 00:00 조회수 아이콘 4424

바로가기


 

국내 패션시장, 56조7000억 규모 


 
 소비자가 증발했다? 한국의 패션시장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내 패션시장은 56조7000억원으로 충분히 크고 매력적이다!

최근 한국 패션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19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참여기관 :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마크로밀엠브레인, 트렌드랩506)의 일환으로 ‘2014 한국 패션시장 규모조사’ 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국내 349개 기업 1497개 브랜드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패션시장 규모를 분석한 결과, 국내 패션시장이 전년대비 5.6% 성장한 56조7000억원의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태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은 “현재 국내 패션시장은 성숙단계로 다소 정체되어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특별한 이슈를 만든다면 충분히 매력적이고 큰 시장으로 성장 가능하며 타 산업과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온·오프 라인에서 보여지는 글로벌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조사 결과와 상반기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자들에게 나타나는 소비 패턴의 변화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소비 지표를 분석해 소비활동에 가장 영향을 준 요인과 하반기 소비활동의 전망에 대해서도 발표가 이어졌다.

 



 

홍영석 기자 , hong@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