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섬유류 수출 21억 달러 흑자

2014-08-27 00:00 조회수 아이콘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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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섬유류 수출 21억 달러 흑자

섬유화이바ㆍ제품류 등 수출 지속 증가세



9개월 연속 흑자…對中 수출 부진 장기화
 
 

  
 

7월 우리나라의 섬유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14억 9000만 달러, 수입은 12.3% 늘어난 12억 8000만 달러를 보이며 21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로서 올해 1~7월 섬유류 수출입 누계는 수출 95억 달러(1.6%↑), 수입 76억 6000만 달러(9%↑)를 기록하며 18억 4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섬산련이 지난 20일 발표한 7월 섬유류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사류 수출이 줄고 직물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두 달 연속 섬유류 수출이 증가했다.
호조를 보이던 섬유화이버와 제품류 수출 증가세는 계속 이어졌다.

수입은 섬유화이버와 사류 수입이 줄었지만 직물류 수입이 소폭 늘었고 제품류 수입은 두 자리수로 크게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인조장섬유사와 면사 수출이 감소한 반면 주력품목인 편직물과 인조장섬유직물 수출은 증가했으며 의류제품과 기타직물(코팅직물, 부직포) 등의 수출도 늘었다.

품목별 수입은 면사 등의 수입이 줄었지만 의류제품과 인조장 섬유사의 유입이 지속됐으며 기타 섬유제품(가방, 모자), 기타 직물 등의 수입도 늘었다.

국가별로는 對중국 수출 감소가 지속됐다.
지난달 중국으로 수출은 2억 4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다.

하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으며 미국과 EU로의 수출도 증가했다.
해외 소싱 확대로 베트남,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 증가가 지속됐고,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부터의 고가품 수입도 늘었다.

한편 7월 한 달 섬유류 수출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어난 25만 3000톤, 수입은 6.8% 늘어난 14만 8000톤을 기록했다.

<섬유류 월별 수출입 현황> 단위 100만 달러, %

 

 

    
 
2014년 8월 27일 국제섬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