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셀럽X브랜드’ 콜래보레이션 열풍

2014-08-28 00:00 조회수 아이콘 2704

바로가기


 

패션업계, ‘셀럽X브랜드’ 콜래보레이션 열풍


패션업계에서 셀럽들의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갖고 좀 더 깊게 관여하며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패션업계에서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은 셀럽과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기존의 진행방식이 셀럽의 네임밸류만 이용했다면 최근에는 셀럽이 직접 상품 기획 단계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참여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본인의 재능을 콜래보레이션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정에서 전개하는 TD 캐주얼 ‘헤리토리’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이킴과 손잡고 ‘헤리토리 X 로이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헤리토리 X 로이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평소 모던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로이킴의 취향이 잘 반영돼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등 모노톤 컬러가 주를 이룬다. 이 제품은 면소재의 반팔 라운드 티셔츠 3종, 피케셔츠 2종, 체크 셔츠 3종, 데님 1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 이후 전국 웰메이드 매장 및 백화점 매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은 유아인과 함께 서브 레이블 ‘뉴 키즈 노앙’을 런칭했다.

모던한 이미지에 그래픽적인 터치를 더해 개성이 돋보이는 티셔츠 제품들로 구성된 ‘뉴키즈 노앙’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의 ‘프롬 뉴키즈 투 뉴 키즈(From newkidz to new kid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배우 유아인과 함께 첫 번째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하였다.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도 송지효와 함께 ‘NBA X 송지효’ 콜래보레이션 ‘CHO.2’ 캡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코오롱의 ‘슈콤마보니’는 이혜영과 ‘HYL X 슈콤마보니’ 골프라인 출시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파리게이츠’는 프로골퍼 양수진가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한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2014년 8월 28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