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 각광

2007-07-06 09:31 조회수 아이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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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 각광


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추진하고 있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섬산연은 지난해 36개에 불과하던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 신청업체 수가 올해 급격히 늘어나 6월말 현재 174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는 국내에서 제조된 섬유제품에 대해 국산 인증마크를 표시해 외산 불공정 수입제품으로 인한 국내 섬유업계와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산 소재 수요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처럼 올들어 신청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위임기관을 4개에서 7개로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

위임기간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한국봉제기술연구소,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한국자카드직물기술지원센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동대문의류봉제협회 등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마크 신청접수, 계약체결, 현장실사, 마크발급,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위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인증마크의 실효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맞게 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기본태그 외에 고급태그, 스티커, 인증서 등을 제작 다양하게 발급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1,3,4호선 지하철TV ‘정보가 팡팡 터지는 TV’에 인증마크를 홍보하는 등 올해 안에 340여개 업체 등록을 목표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1월 11일 섬유의 날에는 우수 인증마크 사용업체를 선별해 ‘국내생산 우수업체 부문’ 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2007.7.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