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입니까?

2014-09-03 00:00 조회수 아이콘 3699

바로가기
영캐주얼,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입니까?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들이 토털 아이템 중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 아이템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톰보이’의 트렌치코트, ‘듀엘’의 원피스 등 특정 브랜드가 특정 아이템에서 강세를 띠어 인기를 얻었듯이 토털 컬렉션을 제안하는 가운데서도 특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 특히 일부 브랜드는 아예 아이템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특화 라인을 런칭하는 곳들도 생겨나고 있다.  
 
대현이 작년 겨울 아우터 전문 브랜드 ‘엣플레이’를 런칭,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대현은 작년 겨울 프리미엄 다운 & 패딩 전문 브랜드 ‘엣플레이’를 런칭, 주요 16개 백화점에서 시즌 매장을 운영했다. 이번 추동 시즌에도 작년보다 아이템 및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부터 시즌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올리브데올리브는 이번 시즌 무스탕과 퍼를 특화시킨 ‘S'Muur’를 런칭한다. ‘올리브데올리브’의 세컨 라인으로 런칭하는 ‘S'Muur’는 로맨틱한 여성스러운 감성을 유지하면서 영층을 타깃으로 한 무스탕, 퍼 브랜드로 차별화했다. 특히 무스탕을 전체 비중의 60% 정도로 구성했는데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타 소재를 믹스한 캐주얼한 디자인, 퍼를 패치한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올리브데올리브는 ‘S'Muur’를 단독 팝업 또는 시즌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베네통코리아는 이번 시즌 ‘시슬리’의 특화 라인으로 ‘S Tweed’를 런칭했다. 가을 시즌의 대표 소재인 트위드를 특화시킨 라인으로 재킷, 코트, 원피스 위주로만 구성했다. 트위드 소재가 갖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트위드 코트부터 바디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원피스, 컬러풀한 트위드 재킷 등이 가을 시즌 주력 아이템. 베네통코리아는 ‘시슬리’의 ‘S Twee’ 라인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아이린과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또한 ‘베네통’은 이번 가을 시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비트윈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네통’의 비트윈 컬렉션은 소재의 결합과 아이템의 결합을 통해 한 가지 디자인에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멀티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니트&우븐, 데님&니트, 레더&우븐 등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한 아이템을 기획하거나 셔츠&원피스, 카디건&재킷, 재킷&코트 등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