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골프웨어 점 효율 높인다

2014-09-03 00:00 조회수 아이콘 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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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골프웨어 점 효율 높인다
수익 안정화 우량 매장 집중 육성
 


 
 
가두점을 주력으로 하는 골프웨어 업체들이 올 추동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볼륨화에 주력해 온 업체들은 이번 시즌부터 수익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비효율점 철수와 신규 오픈을 병행하고 있으며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 지역 마케팅을 강화해 점당 효율을 높이는 영업 방침을 수립하고 있다. 
 
리노스포츠의 ‘플레이보이골프’는 올 하반기 물량을 전년대비 70% 가량 늘렸다. 유통 증가분은 40%에 불과하지만 매장에 상품을 충분하게 공급하기 위한 것. 또 기존 가격보다 30% 낮춘 저가 상품도 출시하고 이월 제품을 20% 가량 구성해 매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점주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한 달에 한번 현장 방문을 기본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은 춘하에 35%로 구성했던 저가 아이템의 소진율이 70%를 상회함에 따라 추동 시즌 30% 비중으로 늘렸다. 또 내년부터는 132㎡(40평)대 매장을 오픈, 정상과 이월 상품을 동시에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일주일에 한 번 지역 대표 매장에서 10여명의 대리점주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영업 전략, VMD, 마케팅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찾기로 했다. 
 
팬텀C&F의 ‘팬텀’은 추동 물량을 전년 대비 90% 늘렸다. 유통망이 50개점 늘어났지만 자연 증가 물량을 포함해도 점당 공급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난 셈이다. 풍부한 물량을 공급하는 한편 영업부 직원 한 명이 15개 매장을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케이와이제이로드의 ‘KYJ골프’도 가격대를 종전보다 20% 정도 낮추고 전 매장에 이월 상품을 함께 구성해 점 평균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가두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수 있는 정상 저가 기획 상품을 출시하거나 한 매장에 정상과 이월 상품을 함께 구성해 매출 볼륨을 높이기로 했다. 
 
여미지의 ‘마코’는 올 추동 공격적인 제품 투자에 나서면서 전체 상품의 가격대를 20% 낮추고, 전년대비 스타일 수는 10%, 물량은 40% 가량 확대했다. 
 
김대중 ‘플레이보이골프’ 이사는 “최근 매장의 수보다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늘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점효율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