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 겨냥한 美 「브룩스」 론칭

2014-09-05 00:00 조회수 아이콘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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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너 겨냥한 美 「브룩스」 론칭



‘소비자가 아닌 러너에 집중한다!(For runners, not consumers)’ 오로지 달리기(RUN)만 연구해 100년의 브랜드 가치를 만든 미국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Brooks)」가 코넥스솔루션(대표 강원식)을 통해 국내 론칭했다. 지난 4일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브룩스」의 러닝 정신을 표현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마라톤의 파이널을 연출한 월(wall)을 시작으로 ‘학교’를 테마로 섹션을 나눴다. ‘브룩스 홀 오브 페임(Brooks Hall of Fame)에는 강원식 대표의 사진이 걸린(?)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걸었고, 지난 100년간 「브룩스」가 시상한 상패와 트로피를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함께 전시했다. 
 
‘브룩스 아트 클래스(Brooks art class)’에는 「브룩스」의 슈즈를 그리는 작가들과 디제이 부스가 배치됐다. ‘브룩스 카페테리아(Brooks Cafeteria)’ 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들과 인스턴트 음식 두 가지로 나눠 제공했다. 이번 론칭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게이트 애널리시스 (gait analysis)’ 프로그램이었다. 
 
말 그대로 러너의 달리는 모습을 촬영하고 분석해 개인의 맞는 신발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멀(normal)을 비롯해 내회전 외회전 된 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슈즈를 추천한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여는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운영한다. 
 
‘런 해피(RUN HAPPY)’ 라는 「브룩스」의 슬로건에 따라 몸을 이해하고 부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즐거운 러닝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이번 한국 론칭에 대해 「브룩스」의 CEO 짐 웨버는 “한국 러너들에게도 「브룩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무엇보다 ‘런 해피’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파트너십을 맺게 된 코넥스솔루션이 「브룩스」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 한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전개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원식 대표 역시 “‘러닝’만 고집하고 고민하며 연구하고 개발하는 유일무이의 브랜드가 바로 「브룩스」 다. 현재 미국 시장 내 점유율 1위라는 점이 증거다. 전문성을 앞세워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도 이어질 것”이라며 “흥미로운 또 다른 점은 워런 버핏이 이 기업의 대주주로 그 역시 「브룩스」로 러닝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룩스」는 전 세계적으로 ‘워런 버핏이의 자회사로 품질, 브랜딩, 전문화 등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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