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하반기 20% 성장 목표

2014-09-19 00:00 조회수 아이콘 3194

바로가기

 디큐브백화점, 하반기 20% 성장 목표



 

대규모 MD 개편 단행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신도림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디큐브 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1분기 28%, 2분기 23.7%)신장했으며, 하반기 역시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점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MD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시즌 2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하는 등 총 50여개 매장이 신규 입점 또는 새 단장했다. 
 
의류는 물론 뷰티, F&B(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브랜드가 보강됐다. 
 
특히 중년층 타깃의 브랜드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30~50대 구매력 있는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디큐브백화점 CRM(고객관계관리)팀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50대 구매고객 수는 전년보다 29% 증가했다. 그 중 인근 직장인들의 수요가 컸다. 오피스카드 회원 매출은 36% 증가했다. 
  
또 상반기 중 디큐브멤버십 카드 회원이 46만명을 돌파했으며, 멤버십 회원 고객들의 객단가가 전년보다 91% 증가, 고정고객들의 구매력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구매력 있는 중년층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적극 유치, 이 수요를 확대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의류 카테고리에서는 여성복 강화가 주목된다. 신규 입점 가운데 절반가량이 여성복으로, 20~30대 타깃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30~40대를 위한 브랜드도 보강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