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간절기…아동복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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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셔츠·가디건 등 판매율 30% 이상 늘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는 예년보다 선선하고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기온 차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간절기 의상 판매율이 전년대비 크게 올라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인 드림스코(대표 이용백)는 " 9월 들어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유아동복 '컬리수'의 판매율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면서 "남아의 경우 셔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증가했으며 여아의 경우 가디건의 판매량이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셔츠는 일교차가 클 때 그 진가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단추를 풀거나 닫는 것만으로 이너와 아우터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교차가 큰 이맘때면 어김없이 판매가 증가하는 아이템인데 올 가을은 특히 배색 셔츠와 체크 셔츠가 전체 생산된 셔츠 물량 중 66%가 판매되며 간절기 대세 상품임을 입증했다.
가디건은 스커트는 물론 팬츠에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간절기가 되면 여아들에게 사랑 받는 상품이다. 올해는 특히 큐트프릴 가디건이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컬리수' 큐트프릴 가디건은 18일 기준으로 전체 생산된 물량 중 75%가 조기 판매됐다.
박은령 '컬리수' 기획MD 팀장은 "아동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일교차에 취약한 만큼 셔츠나 가디건 등의 아우터를 활용해 쌀쌀한 아침, 저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아동이 입을 셔츠나 가디건을 고를 때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가벼운 착용감과 땀 흡수를 돕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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