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란제리전 한국 기업 참여 활발

2014-09-23 00:00 조회수 아이콘 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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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란제리전 한국 기업 참여 활발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란제리 수영복 전시회 ‘상하이 모드 란제리 & 인터필리에르 상하이’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활발하다. 
 
유로베(대표 마리로르 벨로홈스) 주최로 중국 상하 익스히비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가운데 효성이 처음으로 효성관을 만든다. 베트남, 중국 등의 협력 업체들과 함께 상생관 형태로 운영한다. 
 
효성은 이너웨어와 란제리 브랜드들이 주로 사용하는 ‘크레오라 컬러 플러스’, ‘클레오라 cco-소프트’, ‘크레오라하이클로’ 등을 소개한다. 
 
스포츠 아웃도어 언더웨어 개발에 치중하고 있는 좋은사람들은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바디기어 바이 보디가드’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음경과 음낭을 구분해주는 인체공학적 쿨포켓 시스템에 무봉제 기법을 적용한 고기능성 언더웨어다. 
 
홍콩, 상하이, 파리 등 해외 홍보에 적극적인 부자재 기업 실론도 부스를 마련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회복력과 접착력이 탁월한 언더웨어용 접착 필름을 공개한다. 
 
수영복 부문에는 현진니트를 비롯 OEM/ODM 업체인 시원코리아와 원단 제조업체인 아영텍스타일 등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주년을 맞는 만큼 행사 규모도 확대하고 이벤트 기획도 강화된다. 
 
우선 ‘인터필리에르 상하이’는 원단, 부자재, 레이스, 자수, OEM·ODM, 기계·기술, 텍스타일디자이너로 구성하며, ‘상하이 모드 란제리’는 ‘뉘 드 사틴’ 주제로 란제리 박물관처럼 꾸며진다. 
 
패션쇼는 서커스와 란제리쇼를 융합시켜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거래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즈니스 라운지도 마련되며, 글로벌 트렌드 에이전시인 까린과 손잡고 전문 세미나와 교육도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 1만6천스퀘어미터 보다 더 늘린 2만5천스퀘어미터에 전시 공간을 꾸밀 예정이며 약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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