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덱스, 홀세일·온라인 판로 개척한다

2014-09-24 00:00 조회수 아이콘 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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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인덱스, 홀세일·온라인 판로 개척한다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새로운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 잠재 수요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팬콧’과 ‘팬콧키즈’, ‘스놉’, ‘크리틱’ 등 을 전개하는 이 회사는 PB 홀세일 영업팀과 해외 온라인팀을 통해 기존 1차 유통(제도권 매장)의 제한적인 유통 채널을 넘어선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PB 홀세일 영업팀은 편집숍, 온라인, 해외 벤더 등을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해외 온라인팀은 이베이,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 유통을 전담하고 있다. 2개 팀의 올 매출액만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활약이 더 주목되는 이유는 기존 유통 채널 외에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것.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시장성을 효율적으로 테스트할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비즈니스 전략이 되고 있다. 
 
PB 홀세일 영업팀은 2012년부터 업무를 시작해 현재 국내외 100여개 매장에 자사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다.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어라운드코너, 엑스마켓181 등 대형 편집숍부터 지방 소호 편집숍, 해외 벤더, 온라인, 관공서(단체복 특판영업)까지 다양한 판로를 개척했다. 올해 ‘크리틱’ 80억원, ‘스놉’ 30억원 ‘팬콧&팬콧키즈’ 20억원 등 1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시장은 전문 벤더를 통한 홀세일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까지 싱가폴, 홍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에 ‘팬콧’ 단독 매장 20개를 구축한다. 이와는 별개로 중국 라이선스 수출을 통해 3시즌 만에 168개 매장을 확보했다. 
 
벤더들이 자체적으로 런칭 행사와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판로 개척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확보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 온라인팀은 이베이에서 파워딜러로 활약했던 조신명 차장을 영입하면서 지난 5월 신설됐다. 현재 이베이는 물론 아마존, 큐텐, 큐텐 싱가폴 등에 자사 브랜드를 유통시키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은 물론 향후 해외 진출에 있어 온라인을 통한 사전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민상 PB 홀세일 영업팀 팀장은 “상품의 제조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유통시키는지가 기업의 성장을 좌우한다. 지속적인 틈새 시장 개발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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