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골프웨어 국내 생산 늘린다
수입 골프 업체들이 최근 국내 생산 라이센스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보그너’ 등 국내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들은 초도 물량에 따른 리오더 생산의 단점을 보완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아이템을 전개하기 위해 이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국데상트의 뉴서티 골프웨어 ‘먼싱웨어’와 ‘르꼬끄골프’는 그동안 전체 상품의 50% 가량을 국내에서 생산했으나 올 추동에는 70%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는 ‘먼싱웨어’가 국내 생산을 진행하고 나서부터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이 올랐기 때문이다.
보그인터내셔널의 ‘보그너’는 올 추동 골프웨어 라인을 80% 이상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고, 20% 정도는 수입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스키복을 비롯 여성복 소니아 라인과 고가의 핸드백 등 액세서리 라인은 직수입으로 운영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밖에 일부 수입 골프 브랜드도 국내 생산을 병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같은 현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수입 상품으로 국내에서 한계가 있어 국내 생산을 병행해 다양한 상품을 공급함으로서 매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7.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