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마케팅이 본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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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이 시작 되면서 패션 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이런 저런 이유로 스포츠 이벤트 협찬이나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를 자제했던 패션 업계는 이를 기회로 삼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이 올해 펼쳐지는 마지막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성인데다가 추석 이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소비 심리를 겨냥해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와 휠라코리아의 ‘휠라’, 아식스코리아의 ‘아식스’는 직접적인 대소비자 판촉 활동은 벌이진 않지만 선수단 단복과 각 종목별 국가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을 후원하며 인지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Team Korea) 공식파트너로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시상복, 운동복, 일상복 등을 제공하며 마케팅에 불을 붙였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VX재킷은 팀코리아에 지급되어 선수들의 야외훈련에 활용되도록 하는 등 제품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휠라코리아의‘휠라’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가장 많은 종목을 후원한다.
‘휠라’는 2010년, 2012년부터 후원 관계를 이어온 레슬링과 리듬체조 외에 사격, 복싱, 조정, 카바디, 비치발리볼, 세팍타크로 6개 종목을 추가, 총 8개 종목의 유니폼 및 경기복 제작을 책임지게 됐다.
그 동안 후원사를 쉽게 구하기 쉽지 않았던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에 집중했다.
아식스코리아의 ‘아식스’는 대한배구협회를 후원하면서 지난 19일 인천 아식스 라운지에서 유니폼 및 용품을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식스’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배구협회를 후원해왔으며, 13~16년까지는 연간 7억 6천만원씩 4년간 총 30억 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용품을 지원한다.
대 소비자를 겨냥한 패션업체들의 마케팅도 활발하다.
MEH의 ‘엠리밋’은 내달 19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추동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한민국 메달 기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대한민국 총 메달 수 250개 달성 시 플레인 다운 재킷, 몽블랑 다운 재킷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엠리밋 엠포인트(M-Point)를 2만 5천점을 추가 적립해주는 파격 이벤트도 연다.
금강제화의 슈즈멀티숍 레스모아는 인천, 경기지역 5개 매장에서 ‘ASIAN FIGHTING!’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개 매장은 동춘점, 구월점, 부평점, 부천점, 부천소풍점으로 아시안게임 경기 관람 티켓을 가져 온 고객에게 5% 할인을 제공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 외국인 구매 고객에게는 레스모아 캐릭터인 펠리 뱃지를 선물하고 텍스 프리(TAX FREE)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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