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강세

2007-07-09 14:19 조회수 아이콘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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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강세
하반기 슈즈시장 중심 대폭 확대


하반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평균 6~9%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 시장에는 ‘푸마’의 국내 직진출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이랜드사의 ‘엘레쎄’ 도입이 업계 초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스포츠의 ‘뉴발란스’가 이랜드 사업설명회에 참가, 합병설이 돌면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 전체 스포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한 각 브랜드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의 브랜드가 해외 스타 마케팅에 활발히 나서는 반면, 국내 브랜드들은 큰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하반기에 더 많은 투자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브랜드는 마케팅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될 만큼 큰 비중과 효과를 나타내므로 마케팅, 디자인개발, R&D를 적절한 비율로 구성, 획기적인 아이템 생산이 필요하다.

고객들의 빠른 정보수집 속도와 상품을 판단하는 시각 또한 높아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과제.
한편 국내 스포츠 브랜드 ‘라피도’는 중국에서 기획, 생산, 판매가 모두 현지에서 이루어지며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130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중국내 ‘라피도’ 관계자에 따르면 “진출10년에는 국민브랜드가 되지않겠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최근 리뉴얼을 통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간 50만명의 슈즈고객이 하반기 56만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목적과 기능에 따른 슈즈의 세분화와 중저가 상품의 등장에 스포츠 슈즈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상반기 급성장한 ‘컨버스’의 신장세가 주목되어진다.

캐포츠 시장이 잠시 주춤하며 저조기로 보이지만, 이 시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재미있는 브랜드가 많이 런칭해 활성화를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 더불어 뉴 브랜드 출시를 통해 업계 전체에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내비췄다.
하반기 큰 변화가 예상되는 브랜드로는 ‘K.SWISS’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존스미스’ ‘프렌치 커넥션’ 등 유럽의 스포츠 브랜드도 국내 런칭 준비중이다.

한국섬유신문(2007.7.9/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