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중국사업 활기 띈다
유아동 업체들의 중국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유아동 시장 입지 축소와 경쟁 과열로 해외로 눈을 돌렸던 업체들이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이 축적되면서 최근 들어 사업 확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 내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 매장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 현지 박람회 참여로 도소매 파트너를 찾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라이센스 형태로 진출하는 사례도 증가했다.
이에프이가 지난 2005년 3월 중국 북경영장유아동용품유한회사와 ‘프리미에쥬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엔에프엔이 작년 11월 중국 샤인어패럴에 ‘투나’와 ‘키디툰’의 디자인 및 상표권을 수출했다.
엔에프엔은 지난 4월 신세계 백화점을 시작으로 상해지역 4개 백화점에 문을 열었으며, 상해를 발판으로 연말까지 10개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유통 이원화를 위해 중저가 서브 브랜드 ‘키디툰베이직’을 별도로 런칭, 사입점 확대에도 집중하며 작년에 인수한 국내 캐릭터 업체가 보유한 캐릭터의 라이센스 업체 모집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확대한다.
글로리아트레이딩의 ‘아워큐’는 현재 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에 100개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올해 안정화 발판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타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올해 중국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해, 북경, 남경, 심천 등지에 매장을 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8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이미 작년 총 매출인 30억원을 달성했다.
하이너스도 ‘코코바바’ 사업 준비 단계부터 염두에 둔 중국 시장 공략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중국 내 유명 박람회에 ‘코코두이’란 이름으로 참여, 파트너 업체 물색을 위한 상담을 벌여왔으며 그 결과 현재 22개(복합매장 포함) 소매점을 통해 영업 중이다.
북경을 비롯해 온주, 연길, 대련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상해 전시회에 참가, 도매상 유치에 나선다.
베이빅스도 중국 내 업체들과 ‘베이빅스’의 현지 진출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으로 늦어도 내년까지는 조건이 맞는 업체를 찾아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7.10/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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