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젊은 층에 마케팅 집중

2014-10-22 00:00 조회수 아이콘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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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젊은 층에 마케팅 집중





대대적인 제품 변화
골프웨어 업계가 내년 봄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에 역량을 집중한다. 


SGF슈페리어·임페리얼·캘러웨이·던롭 등은 중장년층의 젊어진 감성을 수용함과 동시에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30대 고객층의 유입을 위해 대대적인 제품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내년 봄 젊고 세련된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 아래 5년 전부터 소폭 구성해온 고기능성 라인 SGF67의 비중을 이번 시즌 50% 까지 끌어올렸다.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바이 SGF67’상품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출시(9월 18일) 일주일 만에 판매율이 5%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구 매 고객 중 50% 가량이 신규 고객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내년 춘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바이 SGF67’ 라인에 역량을 집중한다. 

‘임페리얼’은 메인 타깃을 30대로 하향 조정하고 주 고객인 50대의 젊어진 감성을 수용하기 위해 젊은 감성을 담은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포티 골프 캐주얼의 DNA를 강화하고 골프와 캐주얼이 양립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성에프아이의 ‘캘러웨이’는 내년 봄 전체 제품을 슬림한 라인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 세련되진 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수입으로 전개해오던 컬렉션 라인을 국내 실정에 맞게 디자인의 변화를 주면서 기능성과 캐주얼을 가미한 제품으로 전환한다. 

코롭의 ‘던롭’은 30대층을 겨냥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이 라인은 슬림핏을 기본으로 종전 톤 다운된 컬러와 심플했던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군이다. 

이와 함께 젊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모자 등 액세서리를 이태리에서 직수입해 3~4스타일 정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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