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상무, 이번엔 '남자의 집'!
"매장 입구부터 마지막 공간까지 남성들의 관심사와 취미를 반영해 남자들의 로망인 '독신남'을 담아냈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시리즈」가 이번엔 '남자의 집'을 콘셉트로 한 매장을 선보인다.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 남성관에 오픈한 이 매장은 남자의 관심사와 취미를 반영한 5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남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으로 자리잡은 「시리즈」는 각 매장별 컨디션에 맞게 새로운 테마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브랜드의 색깔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백화점 매장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제안하는 것 자체가 「시리즈」의 경쟁력이 됐다.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는 한경애 상무는 진화하는 남성 브랜드, 그리고 편집숍을 계속해서 제시하면서 앞서가는 디렉터의 중심에 서 있다.
한경애 상무는 “최근 남성 고객들은 여성 고객 못지 않게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갖고 있고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한 의류 및 관련 상품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시리즈」는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남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각 매장에 담아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브랜드 경험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매장별 각기 다른 콘셉트 자체가 우리 경쟁력"
이번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매장 이름 또한 '어나더 에디터 바이 시리즈(Another Edition by series)’로 그동안 보여줬던 「시리즈」와는 또다른 감성과 구성이 돋보인다. 입구(Entrance), 워크 룸(Work Room), 키친 & 바(Kitchen & Bar), 베쓰 & 베드 룸(Bath & Bed Room), 드레스 룸(Dress Room)의 다섯 개의 공간과 음악실과 세탁실로 꾸며진 피팅룸으로 구성돼 있다.
또 각 구역의 기능과 특징을 반영해 의류뿐 아니라 신발, 주방 용품 및 주류, 그루밍과 페브릭 케어 제품, 아이웨어 등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이번 매장의 중심인 ‘워크 룸’ 공간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남성들의 취미 활동과 관련된 패션과 소품을 시즌 별로 소개하는 미니 팝업 공간을 만들었다.
'어나더 에디션 바이 시리즈'는 프리미엄 상권에 맞는 고급화된 상품 구성으로 유통 맞춤형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이 매장은 특별하게 수입 브랜드의 비중을 70%까지 늘렸다. 또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벨기에의 「벨를로즈(Bellerose)」, 이탈리아의 「네멘(NEMEN)」과 「로베르토 꼴리나(Roberto Collina)」 「바레나(Barena)」, 영국의 「바라쿠타(Baracuta)」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 상품은 컨템포러리 어번 라인을 보강했다.
한편 「시리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시리즈 코너' 플래그십숍은 '남자의 방'을 테마로 의식주를 아우르고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남자의 공간', 신세계 경기점은 '가드닝', 신세계 인천점은 '바이크 튜닝', 그리고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는 '남자의 키친', 그리고 최근 선보인 신세계 본점은 남자의 로망이 담긴 '남자의 도구(Tool)'이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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