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아웃도어 고속 성장 주목

2014-10-23 00:00 조회수 아이콘 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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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저가 아웃도어 고속 성장 주목



전년比 10~60% 신장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들이 보합내지 역신장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 반면 중저가 아웃도어 군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웨스트우드’ 등의 중가 아웃도어 군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칸투칸’ 등은 올 9월까지 누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6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두점을 크게 늘리며 지난 몇 년간 20~30%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 

또 합리적 가격대를 어필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병행해 인지도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진레저의 ‘마운티아’는 지난 9월까지 4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35% 가량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순수 가두점으로만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유통 볼륨화가 이루어진데다가 주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광고를 병행한 것이 주효했다. 이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1천억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는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6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중이다. 현재 대리점 167개, 백화점 20개 등 총 188개 매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200개까지 늘려 1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겨울 시즌 대대적인 판촉 활동도 편다. 세이프무역의 ‘투스카로’라도 전년대비 15% 상승한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투스카로라’는 대형마트를 제외한 가두매장이 70여개로 늘어났으며 다양한 라인의 상품과 홍보 활동을 상승세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최근 급성장한 칸투칸의 ‘칸투칸’은 지난해 5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까지 10% 내외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칸투칸’은 현재 오프라인 직영점이 21로 늘었고 올 추동 시즌 물량을 크게 늘려 연말까지 7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을 수립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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