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시장 초경량 제품 출시 경쟁
월요일기능성·착화감 선호 고객 늘어
신발 업계가 ‘초경량’ 신발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업계는 최근 소비자들이 디자인보다는 편안한 착화감과 고기능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자 경량 슈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신발 한 켤레 무게가 70~100g 수준인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금강제화는 ‘금강’ 매장 내 인숍 브랜드로 ‘컴포트 컬렉션(Comfort Collection)’을 지난달 런칭, 초경량 슈즈를 대거 선보였다. 무게를 100g대로 낮춘 초경량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발 앞부분에 쏠리는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듀얼 풋 베드(Dual Foot Bed)’와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는 ‘세라믹 아웃솔(Ceramic Out-Sole)’ 등의 기능을 접목했다. ‘컴포트컬렉션’은 ‘금강’ 강남점, 명동점, 영등포점, 롯데 영등포점 내에 운영 중이다.
풋웨어 소재 개발 업체인 텐더레이트는 최근 무게 70g의 컴포트 슈즈 ‘워크앤레스트(walk&rest)’를 런칭했다. TPE로 제작해 마쉬멜로우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편집숍 ‘29센티’와 온라인숍 ‘레퍼런스숍’에 입점했으며, 한남동에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멜로우 슈즈’를 주력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넥솔브의 신규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도 경량 겨울 부츠를 출시한다.
무거운 러버 부츠인 ‘지미윈터스’ 라인이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EVA(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내피까지 더해 활동성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 발수 효과까지 뛰어나 눈이나 비가 와도 젖지 않으며 오염물질이 묻어도 쉽게 지워진다.
릴라릴라의 슈즈 멀티숍 ‘릴라릴라’에서는 ‘던롭’ 여성용 초경량 컴포트 슈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동양인의 발 볼과 발등에 꼭 맞도록 편안하게 설계된 컴포트 슈즈로, 신발 내부에는 부드러운 쿠션감의 소프트 쿠션 인솔이 장착되어 있어 피로감을 줄여준다.
가죽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구두 브랜드도 경량 신발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탠디의 ‘탠디’는 독자 개발한 테크니컬 솔 라인을 출시했는데 나노 기술의 메쉬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를 압축시킨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에 탄성까지 탁월하다. 또 외부의 이물질은 차단하고 내부의 공개를 배출시켜 깔끔한 착화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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