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니트 우수성 알린다
경기도, 섬유의 날 제정·페어 개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니트 등 섬유 산업과 생산물 홍보를 위해 ‘경기 섬유인의 날’을 제정하고, ‘경기 의류&섬유 페어’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11월 7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 섬유의 날을 선포하고, 수출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협업 패션쇼, 대학생 패션쇼, 바자회 등으로 구성된 페어를 열기로 했다.
메인 프로그램은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대광레이스, 현일텍스, YJ글로벌, 웰테크글로벌, 파텍스, SG상사, 수아텍스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7개 소재 기업과 이상봉, 곽현주, 명유석, 신장경, 장광효, 정훈종, 홍은주, 한동우 등 8명의 디자이너가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번 패션쇼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제작 의상 홍보물 제작과 배포,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통한 해외마케팅, 경기섬유센터 디자인실을 활용한 연중 수시 디자인개발 등 마케팅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수원대, 수원여대, 장안대, 중앙대, 평택대 등 도내 5개 대학 섬유패션학과가 참여하는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다. 런웨이 이후 우수작품(학생 5명)과 우수지도자(학교 1개교)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섬유산업 일자리 박람회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도내 8개 안팎의 섬유기업, 대기업과 전문기업 6개사 내외가 참여해 취업 상담과 잡 매칭이 이뤄지고,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주관으로 직업 체험 등 이벤트관도 운영된다.
같은 날 경기도, 영원무역 등 의류기부 바자회 참여기업, 복지단체 간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향후 대기업 참여를 늘려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니트 섬유와 패션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도 내 섬유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경기 섬유의 우수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마케팅, 인력양성 연계지원으로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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