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제품 2명 중 1명 모바일로 산다

2014-11-12 00:00 조회수 아이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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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제품 2명 중 1명 모바일로 산다

 
패션시장에 모바일 바람이 거세다.
 
SK플래닛 11번가(대표 서진우)은 10월 들어 패션 카테고리 매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53%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10월의 모바일 패션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0% 상승했다. 패션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0월 29%에서 올해 10월 53%로 크게 성장했다.
 
커다란 PC 화면 보다 손바닥 안 스마트폰으로 이동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간편하고 직관적인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1번가는 모바일 패션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모바일 11번가 내 ‘모바일 스타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상품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패션 스토리와 콘텐츠를 특화한 모바일 전용 코너다.
 
실제 ‘모바일 스타일’은 지난 8월 오픈 이후 평균 일일 UV(순방문자수) 3만 7,000명, 게시물당 평균 조회수 3,800회로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그 중에서도 누적 조회수 3만회를 기록한 ‘Before&After 스타변천사’ 콘텐츠가 가장 인기다.
 
남은희 11번가 패션문화연구소 소장은 “모바일 스타일은 유행에 빠른 패스트 패션부터 고가의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골고루 갖춘, 온라인몰과 패션 잡지의 장점을 한데 모은 채널이다”며 “올 겨울 유행할 놈코어 패션, 오버사이즈 코트, 매니쉬 슬랙스 등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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