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패션이 만났다…그 시너지는?

2014-11-13 00:00 조회수 아이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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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와 패션이 만났다…그 시너지는?





국내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2014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뷰티 산업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 전 분야 350개사 530부스가 참가해 국내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제안했다.

특히 K-뷰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뷰티산업의 주인공인 관련 업체 제품 및 K-뷰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화장품, 헤어, 네일 위주의 전시품목에서 헬스, 스파, 체형관리, 성형의료까지 확대해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뷰티박람회에서는 마케팅 세미나, 혁신제품 어워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보였으며, 특히 수출상담회는 동남아시아, 중동, 러시아 등 25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에 대한 1:1 상담일정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패션과 팝아트가 어우러진 콘셉으로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와 한류 패션의 미래를 보여주는 ‘K-패션관’을 새롭게 론칭했다.

‘K-패션관’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20개, 팝아티스트 3개를 포함한 23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쳐 및 라이브페인팅 이벤트 등을 개최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K-패션관’을 포함한 ‘뷰티 박람회’는 현장 수출상담회를 통해 작년대비 무려 3.5배 이상 늘어난 514억원 규모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해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매칭과 질적 성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K-패션관’ 운영대행사 노크커뮤니케이션 기영록 대표는 “그동안 서울시에만 집중되어있던 패션행사를 경기도에서 개최함으로써 패션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다른 지자체와 경쟁을 통해 더욱 향상되는 패션시장을 기대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K-뷰티, K-패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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