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변신

2014-11-28 00:00 조회수 아이콘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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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정장,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변신

 
남성 정장 브랜드들이 변화의 칼을 뽑아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수년 째 남성복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캠브리지멤버스’ 등주요 정장 브랜드들이 생존을 위해 남성 라이프스타일숍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백화점 MD가 주요 신사복 일부를 제외하고 남은 자리를 해외 고급 포멀과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교체되고 있는데 따른 고육책을 해석된다. 해외 브랜드와 경쟁이 심화되면서 주요 업체들은 상품과 브랜드 밸류 등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매장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것.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의 강남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캠브리지멤버스’의 강남직영점은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숍 브랜드로 리뉴얼했으며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1층에 주로 ‘클럽 캠브리지’가, 2층에는 정장을 위주로 선보였데 리뉴얼된 강남직영점은 품격있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바꿨다.
 
1층에는 캐주얼웨어 외에 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소품을 선보이며 2층은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클래식한 ‘바버샵’과 고급슈트의 리페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또한 신사를 위한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꾸몄다.
 
신사복 ‘갤럭시’는 자사 남성 편집숍 ‘란스미어’와 결합한 ‘갤럭시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라운지’에는 ‘갤럭시’의 프리미엄 상품, ‘갤럭시 라운지’만을 위해 남성 특화 상품과 함께 국내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 라운지’는 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 잠실점에 오픈했고 연내 1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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