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캐릭터 무민 서브라이선스 급증

2014-12-05 00:00 조회수 아이콘 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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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캐릭터 무민 서브라이선스 급증





북유럽 트렌드 열풍 맞물려 인기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가 보유하고 있는 핀란드 라이선스‘ 무민’이 북유럽 열풍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이다. 

‘무민’은 핀란드 토베 얀손에 의해 1945년 ‘작은 무민 트롤과 대 홍수’가 출간돼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자연 친화적 비주얼과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편안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이 브랜드는 국내에 퍼진 북유럽 인기와 더불어 서브 라이선스 업체 계약이 급증, 라이선스로는 이례적으로 롯데 전점에서 브랜드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무민’은 지난해(11월 기준) 5개 협력 업체에서 1년 만에 25 업체로 늘어날 만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여성복 ‘티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침구는 이브자리와 계약을 맺고 내년 초 런칭하며, 보령메디앙스가 수유용품에 이어 유아복까지 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 출시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례적으로 31개 전점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산타의 나라 핀란드 출신이라는 연관성을 갖고‘ 무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민’서 브라이선스 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는 인형, 식기, 키즈용품, 패션 아이템을 팝업 매장내 구성했다. 특히 각종 경품 이벤트와 함께 롯데 영플라자 아동층을‘ 무민’캐 릭터로 꾸미는 등 파격적이고 과감한 협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던킨도너츠와 손잡고 이달 초부터 캐릭터쿠션 20만개를 200여개 점포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무민’ 제품이 추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 회사 최민철 팀장은 “패션업계에 부는 웰빙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다양한 업종의 업체들로부터 문의도 많고, 프로모션이나 협업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 브랜드이지만 캐릭터 저작권은 스웨덴의 불스 프레스 AB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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