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모델 룩 월드 파이널서 모델 김정우 톱5 입상
우승자 중 아시아인으로는 유일
세계 최고의 모델 글로벌 오디션인 ‘2014 엘리트 모델 룩 월드 파이널(Elite Model Look World Final 2014)’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정우(사진)가 남자 모델 톱5에 입상했다.
지난 2일 중국 심천 베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모델 10명, 남자 모델 5명이 우승자로 뽑혔으며,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모델인 김정우가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리나라 모델이 ‘엘리트 모델 룩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특히 사상 처음으로 남자 모델에게도 전 세계 엘리트 네트워크를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4 엘리트 모델 룩 월드 파이널’에는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지원자 중 선발된 여자 50명, 남자 25명의 모델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한국 대표로는 김정우와 함께 정라희가 참가했다. 이들은 대회에 앞서 2주간의 교육을 통해 모델로서의 기본 자질인 워킹과 촬영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동양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선 아시아 대표 모델 리우웬(Liu Wen), 지방시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영원한 뮤즈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 메인 모델 리차드 비둘(Richard Biedul) 등의 멘토들이 방문해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엘리트 모델 룩 한국 대행사인 버튼숲이엔티 강범창 대표는 “김정우는 동양적인 마스크와 모든 촬영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포즈로 디렉터들의 눈길을 모았다. 다른 모델들과는 다르게 당당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김정우는 향후 2년간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등 세계 최고의 패션 도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엘리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버튼숲이엔티는 ’2015 엘리트 모델 룩 코리아’ 개최 및 주기적인 해외 캐스팅 디렉터의 비공개 실물 오디션을 실시, 한국 모델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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