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신사복 首長 물갈이

2007-07-16 10:46 조회수 아이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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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신사복 首長 물갈이



중가 신사복 업체들이 최근 대표이사와 영업본부장을 교체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중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역량있는 전문 인력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 관리나 유통망 확대, 서비스 질 개선 등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굿컴퍼니는 최근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종학 이사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영업 체계화에 나선다.

신사복 ‘헤리스톤’과 캐주얼 ‘프라이언’ 각각 7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하반기부터 효율 매장 중심으로 유통망을 정비하고 이익구조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엔에스에프는 백화점 신사복 ‘란체티’, 중가 남성복 ‘크리스찬오자르’, 대형마트 브랜드 ‘빌리디안’ 3개 브랜드 총괄에 캠브리지 출신의 박기채 상무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각각 유통이 다른 3개 브랜드의 효율적인 영업 전략과 시스템 정비를 위해 대기업 출신의 임원을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스FND는 영업본부장에 서광 출신의 이봉현 이사를 영입했다.

이 이사는 서광에서 ‘보스렌자’를 운영한 경력을 바탕으로 신사복 ‘마르퀴스’의 정상권 진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비디앤케이 역시 최근 신사복 ‘소리아노’ 영업본부장에 ‘본막스’ 출신의 김창복 이사를 영입했다.

신사복 ‘소리아노’의 가두점 확대와 홈플러스 전용 PNB ‘유텐’의 영역 확장을 위해서다.

중가 신사복 업체들의 영업 수장 교체는 올 추동 시즌 경기가 풀릴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삼아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어패럴뉴스(2007.7.1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