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패션디자인빌리지 중점사업 추진

2014-12-09 00:00 조회수 아이콘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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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K-패션디자인빌리지 중점사업 추진





패션과 디자인 결합한 복합 문화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K-패션디자인빌리지’를 도정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내 타 지역에 비해 경제,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기북부지역 활성화가 목적이다. 
  
‘K-패션디자인빌리지’는 양주시, 파주시, 동두천시 등 경기북부에 지역경제 기반인 섬유와 가구산업에 패션과 디자인을 결합한 복합 문화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지자체는 부지와 행정지원을 맡고 섬유·가구업계와 다양한 문화산업군의 업체가 자발적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의·식·주를 아우르는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해 대중들도 쉽게 접근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빌리지 내에는 소재·디자인 R&D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지원 공간과 소재 상설 쇼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질의 신진 디자인 인력이 모일 수 있도록 작업 공간을 만들고,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공동으로 패션아카데미 설립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갖고 연 내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3월까지 운영 주체를 확정한 후 예산 확보와 부지선정 등 실무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K패션디자인빌리지 조성은 지역 산업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고, 높은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경기도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최우선 유망사업으로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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