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중부서 합동, 동대문 짝퉁근원 색출
동대문 일대에서 활동해온 1700억원 규모의 짝퉁 제조유통 근원이 잡혔다. 서울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가 지난 9월11일부터 동대문 관광특구 주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와 합동으로 짝퉁 집중 단속중 다량의 짝퉁 원단 제조 및 공급, 짝퉁제작 판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6명을 검거.
원단제조용 금형롤러 4점, 짝퉁제조용 원단 약350롤91롤당 30야드), 상표표시용 금형(일명 불박), 짝퉁가방 완제품 150여점, 부자재 2000여점 등 총 10톤 상당이 압수, 정품 제조 및 정품시가 반영시 1700억원 상당의 규모다. 이중 압수 원단으로 정품제조시 1575억원 상당하는 규모다.
중부서는 12월1일 주거지 창고 공장 차량 등 9개소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 중 다량의 짝퉁 원단과 가방을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의자들은 경기 의정부 소재 창고와 공장에서 제조한 짝퉁 원단을 공급받아, 서울 광진구 소재 공장에서 짝퉁 가방을 제조 판매, 중랑구 소재 주거지에 부자재등을 판매 목적으로 이를 보관. 이들은 짝퉁원단을 공장이 아닌 도로에서 주고 받았고, 주택가 반지하에 공장을 차려 가방을 제조했다.
중부서는 짝퉁 원단 제조공장, 짝퉁상표 제조공장, 동대문 시장 짝퉁 유통책에 대해 보강 수사중이며, 한국의 대표 패션지역인 동대문 관광특구의 이미지 제고와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짝퉁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2월9일 서울중부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이 이번 짝퉁제조판매원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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