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캐주얼, 2인자 자리 놓고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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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캐주얼 시장은 올해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마인드브릿지’의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33개점의 스타일리쉬 캐주얼 매출에서 ‘마인드브릿지’가 31개점에서 총 219억5,400만원을 기록, 월평균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뒤를 이어 ‘카이아크만’이 33개점에서 216억54,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월평균 6,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앤듀’가 30개점에서 178억7,300만원, ‘흄’이 25개점에서 153억9,100만원, ‘테이트’는 21개점에서 129억1,900만원으로 ‘앤듀’, ‘흄’, ‘테이트’는 월평균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위 자리를 놓고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된 것.
점포별 마켓셰어 역시 ‘마인드브릿지’는 총 13개점에서 매출 1위, 3개점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카이아크만’은 7개점에서 매출 1위, 8개점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신세계 인천점에서 월평균 1억4,8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카이아크만’은 롯데 부산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최고 월평균을 달성했다. ‘흄’은 롯데 잠실점에서 월평균 1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컨셉원’은 8개점에 입점,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점포수가 적지만 현대 목동점, 현대 천호점에서 월평균 1억원을 넘겼고 8개점 기준 월평균 7,500만원을 달성하며 월평균만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크리스.크리스티’와 ‘지바이게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매장 수로 인해 매출 외형은 작지만 매출 신장률은 두각을 나타냈다.
월별 브랜드 매출 순위 변동도 심했는데 겨울 제품이 강한 ‘카이아크만’은 1~3월과 10~11월에 강세를 띠었고 봄, 가을 시즌에 강한 ‘마인드브릿지’는 2~8월까지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또 ‘앤듀’, ‘엠폴햄’, ‘잭앤질’은 여름 시즌인 6~7월에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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