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타 스트리트 캐주얼 신흥강자로 부상
주요 백화점·쇼핑몰서 집객파워 입증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전개하는 ‘르피타(LE PITTA)’가 백화점 스트리트 캐주얼군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르피타’는‘팔색조’를 뜻하는 브랜드명과 같이 트렌드와 타깃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컨셉의 크로스 코디가 쉬운 상품 구성과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여성 영 캐주얼이다.
작년 가을 런칭, 초반에는 가두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유통다각화의 계기는 온라인과 스트리트 기반의 유망 브랜드를 찾던 백화점과 쇼핑몰 등 대형유통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으면서 부터 올 상반기 신도림 디큐브,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주일간 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마켓 테스트를 마치고 올 가을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했다.
지난달 27일 오픈한 롯데몰 수원점에는 백화점 4층 진&스트리트 캐주얼 PC에 자리해 오픈 첫 날 1,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일 PC 평 효율로는 1위, 매출액으로는 1위와 단 10만원 차이가 나는 2위다.
‘르피타’의 최대 강점은 직접 생산은 물론 시장과 소비자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소싱 네트워크다. 때문에 판매추이에 따른 빠른 물량 회전, 일(日)단위 신상품 출고가 가능해 매장의 신선도가 유지된다.
특히 기존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가 부족했던 안정적인 제도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유통가의 신망이 두텁다.
렙쇼메이는 공격적인 대형유통 대상 영업과 함께 목동점에 이어 서울 중심 상권에 직영점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가격경쟁력만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 VMD 등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부가가치를 제시할 수 있어야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정현 렙쇼메이 대표는 “유통 다각화를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면서“안정적으로 마켓셰어를 키워가고 있는 영캐주얼 ‘수스’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르피타’까지 전개, 여성복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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