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신학기 책가방 판촉전 돌입
예년보다 빠른 11월 출시 예약판매 반응 뜨거워
내년 신학기를 겨냥해 출시한 아동용 책가방 판매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부분의 아동복 브랜드는 전년보다 평균 2주 정도 앞당긴 11월 초순에 책가방을 출시, 지난달 말까지 대부분의 매장에 제품 입고를 마무리 짓고 판촉전에 들어갔다.
제일모직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지난해 97%의 판매율로 1월 중순부터 완판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는 9월 22일부터 빈폴닷컴을 통해 신학기 책가방 예약 판매를 한 달간 실시했다. 매장에도 일주일 정도 앞당긴 11월 초에 출시했다.
김재수 빈폴키즈 팀장은 “예약 판매로 초반 판매율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체크패턴을 활용한 클래식 디자인의 상품이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텔세상의 ‘닥스키즈’는 책가방 출시일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11월 셋째 주에 모든 제품을 입고시키고 이달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가방과 신주머니 수량은 전년대비 1.5배 늘려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배 이상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3년 연속 인기 아이템으로 뽑힌 슐란젠 가방과 새롭게 선보인 3S-Bag 성형 가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헤지스키즈’는 로고 H를 형상화한 프레쉬 스쿨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등판 설계를 적용해 목과 허리를 보호하고 U자형 어깨끈으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게 했다. 현재 뮤즈 정세윤을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과 ‘알로봇’은 신학기 책가방 출시일을 전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긴 11월 초에 각각 14스타일 38컬러, 14스타일 42컬러의 제품을 준비했다.
‘블루독’ 신학기 스쿨백 라인은 튼튼한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척추곡선을 따라 몸에 밀착될 수 있는 입체적 설계로 활동성을 높였다.
‘알로봇’의 책가방은 로봇 캐릭터 스타일과 로봇 캐주얼&클래식 스타일, 로봇 유니크 스타일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 체형과 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휠라코리아의 ‘퓔라키즈’는 월트디즈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엘사를 응용한 여아 신학기 책가방을 11월 초부터 예약 판매했다. 이 제품은 14K 골드 장식과 고급 합성피혁을 사용했으며 가방에 흘러내림 방지 가슴벨트와 등판 고탄성 스펀지를 적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멜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